2015년 12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피플온 대표님 외 직원일동은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홀트일산복지타운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5년 미국인 해리홀트 부부가 최초 8명의 아동 입양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아동,성인장애인들(약 270명)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자원봉사 활동은 3세~8세 아동들 돌보기, 환경미화, 각종 작업보조 등으로 각 분야별로 진행됐습니다.  아이들의 맑은 눈빛과 명랑함에 도움을 주기 보다 오히려 더 많은 것을 얻어 온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피플온은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홀트일산복지 타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쌀400kg(20가마)을 기부하였습니다. 특히, 피플온 하주희 대표님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는 곳에 계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직원들 또한 적극 동의하였으며, 기회가  될 때마다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